10월 5, 2026

집 뒤뜰에 나타난 곰을 17세 소녀가 맨손으로 밀쳐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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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뜰에 나타난 곰을 17세 소녀가 맨손으로 밀쳐내는 영상

WKMG News 6 YouTube Capture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는 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17세 소녀가 자신의 반려견들을 구하기 위해 뒷마당 담장 위에 있는 곰을 밀쳐내는 장면이 집 감시카메라에 잡혔다고 WKMG New 6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밝혔다. 이 사건은 월요일(5/31) 캘리포니아 주의 샌 가브리엘 밸리에 있는 한 집에서 발생했다. 영상에서는 곰 한 마리와 새끼 두 마리가 그 집 뒤뜰의 담을 따라 걷고 있었고, 몇 마리의 개들은 그 곰을 향해 마구 짖어대기 시작한다.

개들이 곰을 향해 짖어댈때 그녀의 가족은 마당 반대편에서 정원을 가꾸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CCTV영상에서는 곰이 개를 공격하려고 할때 헤일리라는 17세 소녀가 황급히 와서 곰을 밀쳐낸 후 개를 데리고 그 곳을 벗어난는 장면이 보여진다.

헤일리는 abc Eyewitness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곰을 밀때까지 곰인줄 몰랐다. 곰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나는 그냥 동물이라는 생각으로 그 곰을 밀쳐낸후 내 아이(강아지)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결국 나는 곰을 밀어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헤일리는 곰을 밀쳐내고 가족과 세 마리의 반려견들을 지켜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비디오를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헤일리는 곰을 밀쳐내는 과정에서 무릎에 찰과상을 입고 손가락이 삐었다고 말했다.

이 지역 야생동물 전문가는 헤일리가 한 일은 극히 위험했으며, 그녀는 집안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곰이 제대로 공격했을 경우 그녀의 얼굴 절반이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나쁜일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무차별적인 지역개발로 인해 곰이 서식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어 곰이 사람들의 집에까지 오게되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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