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레이건 전 대통령 총으로 쏜 존 힝클리 유튜브 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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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전 대통령 총으로 쏜 존 힝클리 유튜브 채널 운영

John Hinckley Jr. - Wikipedia/YouTube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하고 배우인 조디 포스터를 스토킹한 것으로 유명한 존 힝 클리 주니어가 기타를 연주하면서 사랑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유튜브에 올렸다고 데일리 비스트등이 보도했다. 그는 최근 “Majesty of Love”라는 제목의 사랑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에 힝클리는 자신의 오리지널 노래를 게시하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그는 5개월 전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이후 6,590명의 구독자와 수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노래에 대한 트위터 댓글을 포함하여 유튜브에 올라온 그의 노래에 대한 많은 댓글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힝클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익명으로 자신의 음악을 온라인을 통해 게재했지만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작년에 법정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음악을 온라인에 게재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힝클리는 음악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뮤지션이다. 아무도 내가 뮤지션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사람들은 나를 레이건을 암살 하려고 했던 사람으로만 알고있다.”고 말했다.

힝클리는 젊은 시절 작곡가가 되려고했지만 그의 노력은 실패했고, 나중에 영화배우인 조디 포스터에 집착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81년 3월 30일, 힝클리는 워싱턴 D.C. 호텔 밖에서 레이건 전 대통령에게 총을 발사했고, 당시 레이건을 향한 그의 저격사건은 한 여배우에 대한 집착때문에 발생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당시 그의 총격으로 레이건 전 대통령은 폐에 관통상을 입고 다른 세 명은 부상을 당했다. 힝클리는 정신이상 판정을 받아 미국 대통령 암살시도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정신병원에 35년 동안 수용되어 있어야만 했다.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 그의 어머니 집에서 한 달에 몇 주 동안 보호관찰하에 있었던 그는 2016년도에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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