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알렉 볼드윈, 영화 촬영장의 오발사고 무혐의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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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 촬영장 총기사고 기소 발표된 후 뉴욕사교클럽 방문

Alec Baldwin

메리 말로 소머(Mary Marlowe Sommer) 판사는 금요일(2024년 7월 12일), 지난 2021년 “러스트” 촬영 당시 총기 오발 사고가 발생해 촬영감독인 할리나 허친스(Halyna Hutchins)의 사망과 관련하여 검찰측이 비자발적 과실치사 혐의로 배우 알렉 볼드윈(Alec Baldwin)에 대한 재기소를 기각했다.

볼드윈의 변호사는 수사 당국이 확실한 물증 없이 알렉 볼드윈을 재기소했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된 검찰측의 기소가 부당하다는 이유로 기각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오늘 해당 사건이 기각되면서 볼드윈은 해당 사건에서 자유의 몸이 되었으며, 검찰은 해당 사건을 더 이상 기소할 수 없게 되었다.

볼드윈은 사고 당시 촬영장에서 총기의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는 주장과 함께, 한사코 무죄를 주장해 왔었지만, 금요일 법정에서 그에게 적용된 혐의가 인정됐을 경우, 그는 최대 18개월의 징역형과 5,000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었다.

영화 “러스트”의 총기 오발 사고와 관련하여 소품 제작자인 한나 구티에레즈 리드(Hannah Gutierrez-Reed)가 구속된 가운데, 금요일 볼드윈의 혐의가 무죄로 판결나자 구속된 한나의 변호사 역시 그녀에 대한 혐의가 무죄임을 증명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리 모리세이(Kari Morrissey) 특별 검사는 “해당 판결에 매우 실망했다”면서도 “법원의 판결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은 거의 3년 동안 뜨거운 논쟁을 거치면서 2023년 1월 말, 볼드윈과 한나 구티에레즈 리드 양쪽 모두 비자발적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돼 기소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23년 4월 뉴멕시코 특별검사인 카리 모리세이는 해당 사건에 대한 볼드윈의 혐의가 없다는 쪽으로 잠정 결론지었었지만, 2024년 1월 볼드윈은 비자발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의해 다시 기소되었고, 검찰측이 그에게 적용한 혐의는 이번 주 배심원단 앞에서 재판이 진행돼 오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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