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니로, 촬영장의 다리 부상으로 “너무 고통 받고 있어”
Robert De Niro - Wikipedia
폭스뉴스에 따르면 로버트 드니로는 촬영장에서 심각한 다리 부상을 당한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77세의 드니로는 오클라호마에서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감독의 “플라워 문의 살인자들(Killers of the Flower Moon)”을 촬영하다가 근육을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드니로는 한 잡지와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쿼드 근육이 찢어졌다. 아마 무언가를 밟아 넘어져서 그랬던 것 같다. 고통이 너무 심해 이제는 치료해야 한다. 이런 일이 가끔씩 일어날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 특별히 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해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내 몸을 아직은 잘 관리할 수 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로버트 드니로 오스카상을 두 번 수상했고, 그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역할이 소를 다루는 윌리엄 해일 역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다리 부상때문에 자주 돌아다니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치료는 잘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플지에 따르면 로버트 드니로는 다리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목요일 뉴욕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드니로는 이 영화에서 3주동안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영화제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드니로는 해일의 조카인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을 맡은 46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MDB에 따르면, 이 영화는 1920년대 오클라호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세지 부족(Osage Nation) 멤버들이 당시 풍부한 석유를 바탕으로 주변 이웃 부족들에게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내용의 영화로 알려졌다. 그때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은 에드가 후버(J. Edgar Hoover) 당시 FBI 국장의 사건조사 명령을 불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