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 2026

2026 미국 국립공원 “외국인 당 $100 추가요금” 시행 중, 한국서 오는 방문객들이 알아둘 것

0
미국 국립공원 "외국인 당 $100 추가요금"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는 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 안내: 이 글은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 공식 안내와 2026년 국내외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기사입니다. 요금·적용 공원·면제 기준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NPS(nps.gov) 및 해당 공원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 미국 국립공원 “외국인 당 $100 추가요금”

이미 “시행 중”

2026년 1월 1일부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11개 국립공원에 입장하는 비거주자(외국인) 16세 이상 1인당 $100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기존 차량당 입장료(보통 $35)에 더해서 내는 돈입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이 글이 중요한 이유는, 재미동포(시민권자·영주권자)들은 면제이지만, 한국에서 방문하는 부모님들과 친지들은 ‘비거주자’로 분류돼 1인당 $100을 더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 단위로 요세미티나 그랜드캐니언을 가면, 방문객 머릿수만큼 비용이 불어납니다.

핵심내용
시행일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
대상비거주자(외국인) 16세 이상, 1인당 $100 추가
기준 요금기존 차량당 입장료(예: $35)에 추가, 입장 후 7일 유효
면제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그린카드), 16세 미만
근거2025년 7월 3일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적용되는 11개 국립공원

추가 요금은 모든 국립공원이 아니라, 방문객이 가장 많은 11곳에만 적용됩니다. 재미동포 가족 여행지로 인기 높은 공원이 대거 포함돼 있습니다.

공원위치
요세미티 (Yosemite)캘리포니아
세쿼이아 & 킹스캐니언캘리포니아
그랜드캐니언 (Grand Canyon)애리조나
자이언 (Zion)유타
브라이스캐니언 (Bryce Canyon)유타
옐로스톤 (Yellowstone)와이오밍
그랜드티턴 (Grand Teton)와이오밍
글레이셔 (Glacier)몬태나
로키마운틴 (Rocky Mountain)콜로라도
아카디아 (Acadia)메인
에버글레이즈 (Everglades)플로리다

💡 여기 없는 공원(예: 조슈아트리, 데스밸리 등)은 현재 비거주자 추가 요금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정책 확대 가능성은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안전합니다.

누가 얼마를 내나?

구분입장료 구조
미국 거주자(시민권자·영주권자)기존대로 차량당 $35(공원별 상이), 추가 요금 없음
비거주자(외국인) 16세 이상차량당 입장료 + 1인당 $100
비거주자 15세 이하$100 추가 요금 면제

예를 들어 한국에서 온 부모님 두 분(각 16세 이상)을 모시고 요세미티에 가면, 차량 입장료와 별개로 $100 × 2 = $200이 추가됩니다. 다른 공원을 또 가면 그 공원에서 다시 부과됩니다(개별 입장 요금은 보통 7일 유효).

핵심: 재미동포는 면제, 그런데 “증명”이 필요하다

재미동포는 국립공원 입장시 $100 부과에 대해 면제 대상이지만,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렇습니다.

  • ✅ 미국 시민권자: 면제
  • ✅ 영주권자(그린카드 소지자) 면제: NPS는 거주 증명 서류로 그린카드(영주권 카드)를 인정합니다.
  • ⚠️ 단, 증명이 필요: 면제 대상이라도 미국 거주를 증명할 사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NPS가 거주 증명으로 인정하는 서류(보도·공식 안내 기준):

인정 서류비고
미국 여권시민권자
미국 주(州) 발급 운전면허증 / 주 ID미국 거주 증명
영주권 카드(그린카드)영주권자

즉 재미동포라면 평소처럼 차량당 입장료만 내면 되지만, 입장 시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을 수 있으니 운전면허증·그린카드·여권 중 하나는 꼭 챙기세요.

⚠️ 비자 소지자(유학생 F-1, 취업 H-1B 등) 주의: 시민권·영주권은 없지만 미국에 거주하며 주 운전면허/주 ID를 가진 경우, ‘거주 증명’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으나 매체·창구별로 해석이 갈릴 수 있습니다. 단정하지 말고, 방문 전 NPS 또는 해당 공원에 직접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비거주자 연간패스 비용 $250은 고려 대상

한국에서 온 방문객들을 여러 명, 또는 여러 곳의 국립공원에 모시고 갈 계획이라면 비거주자용 연간패스(America the Beautiful – Non-Resident Annual Pass) 비용인 $250 지불이 더 쌀 수 있습니다.

패스가격비고
거주자 연간패스(ATB)$80시민권자·영주권자용
비거주자 연간패스$250외국인용(2026 신설)
  • 비거주자 연간패스 소지자는 11개 공원 입장 시 1인당 $100 추가 요금이 면제됩니다.
  • 이 패스는 패스 소유자 + 동반 성인 일부를 함께 커버하는 구조(차량 단위 입장)로 안내되고 있어, 동반 비거주자가 여럿이면 1인당 $100보다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간단 계산 가이드

  • 비거주자 성인 1~2명 → 개별 $100(=$100~$200)이 보통 더 쌈
  • 비거주자 성인 3명 이상이거나 공원 2곳 이상 방문 → $250 연간패스가 이득일 가능성이 큼

패스 커버 인원·적용 범위는 구매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recreation.gov / nps.gov에서 정확한 동반 인원 규정을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또 다른 함정: “무료 입장일”에도 외국인은 제외

미국 국립공원은 매년 몇 차례 무료 입장일(fee-free days)을 운영합니다. 그런데 2026년부터 이 무료 입장일 혜택은 “미국 거주자”에게만 적용됩니다.

  • 비거주자(외국인)는 무료 입장일에도 기본 입장료 + $100 추가 요금을 정상 부과받습니다.
  • 무료 입장일 라인업도 일부 조정됐습니다(일부 기념일 제외·추가). 날짜는 해마다 발표되니 NPS 공식 캘린더를 확인하세요.

즉 “무료 입장일에 맞춰 한국 부모님과 가면 공짜”라는 계획은 통하지 않습니다.

여름 여행 전 체크리스트

  1. 목적지가 11개 공원에 해당하는가? → 해당되면 비거주자 동반 시 추가 요금 발생
  2. 동반자 신분 확인 → 시민권자·영주권자 면제 / 한국서 온 방문객·관광객은 1인당 $100
  3. 신분증 지참 → 면제 대상도 운전면허·그린카드·여권 등 사진 ID 필수
  4. 인원·일정 계산 → 비거주자 3명↑ 또는 공원 2곳↑이면 $250 연간패스 비교
  5. 디지털 패스 사전 구매 → 현장 혼잡·매진 대비, 온라인 구매 시 우편번호 등 자격 확인
  6. 16세 미만 자녀는 추가 요금 면제 → 머릿수 계산에서 제외
  7. 무료 입장일 기대 금지(외국인) → 비거주자에겐 미적용

배경과 논란 (참고)

  • 배경: 2025년 7월 3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도입됐으며, 추가 수입은 공원 시설 개선·유지비에 쓰겠다는 것이 정부 설명입니다.
  • 논란: 국제 관광 감소 우려(올해 국제 관광객 지출 감소 보도), 입장 창구의 신분 확인 업무 부담, 여행업계 예약 취소, 그리고 일부 환경·시민단체의 법적 소송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책이 향후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글은 특정 정치적 입장을 지지·반대하지 않으며, 여행 실무에 필요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줄 요약

질문답
시행됐나?네,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
누가 내나?비거주자(외국인) 16세 이상, 1인당 $100 추가
나(재미동포)도?시민권자·영주권자는 면제(신분증 지참)
한국 부모님은?대상 — 16세 이상 1인당 $100
어느 공원?요세미티·옐로스톤·그랜드캐니언 등 11곳
절약법은?비거주자 多 또는 공원 多면 $250 연간패스
무료 입장일은?외국인 미적용

이번 정책의 핵심은 “재미동포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한국에서 오는 방문개들은 1인당 $100을 더 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여름에 부모님·친지를 모시고 요세미티나 그랜드캐니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원수와 방문 공원 수를 미리 따져 개별 $100 vs $250 연간패스 중 유리한 쪽을 고르고, 모두가 사진 신분증을 챙기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 면책: 이 글은 정보 제공용 여행 안내 기사입니다. 요금·적용 공원·면제 기준·연간패스 규정·무료 입장일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비자 소지자의 거주 인정 여부 등 세부 사항은 사례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반드시 NPS(nps.gov)·recreation.gov 및 해당 공원 공식 채널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 공식 안내(nonresident-fees) + KQED·The Hill·Congress.gov(CRS)(영문) + 네이트 뉴스·마이데일리·트래블타임즈·콜로라도 타임즈(국내) 등 (2026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