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6

미국의 주택가격 전국적으로 상승, 일부 지역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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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인 주택구입을 서두르는 월스트리트와 큰 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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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전미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NAR)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가격은 전국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개별 시장을 자세히 들여다 볼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가격이 1년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작년 4분기 때의 1년전보다 4% 증가해 $378,700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북동부 지역이 5.3%, 남부 지역이 4.9%, 중부와 서부는 각각 4%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NAR의 보고서에 따르면 186개 도시 중 11%에 해당되는 20개 도시에서 작년 4분기때 주택 가격 하락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NAR의 보고서는 특히 일부 주택가격이 높은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고용이 약해지면서 주민들이 다른지역으로 떠나는 경우가 발생해, 두 자릿수의 가격 하락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는 작년 4분기 $1,577,500의 평균 주택가격을 기록해 미국에서 가장 비쌌지만, 실제로는 1년 전보다 5.8% 하락했으며, 작년 2분기 최고가격인 $1,900,000에서 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주택 가격 하락을 보였으며, 작년 4분기 주택 평균가격은 1년 전보다 6.1% 하락한 $1,230,000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의 2분기 주택가격은 최고가인 $1,550,000 이었으며, 4분기 때에는 그 가격에서 21%나 하락했다. 캘리포니아의 애너하임의 평균 주택가격은 $1,132,000로 1년 전에 비해 1.6% 하락했고, 로스엔젤레스의 평균 주택가격은 1.3% 하락한 $829,100이었으며, 콜로라도 주 볼더의 평균 주택가격은 2.0% 하락한 $759,500이었다.

주택가격에 있어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지역은 뉴멕시코주 파밍턴(Farmington)으로 작년 4분기 1년전에 비해 20.3% 상승했고, 플로리다 사라소타(Sarasota)가 19.5%, 플로리다 네이플스는 17.2%,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즈버러는 17.0%,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머틀비치는 16.2%, 위스콘신 오시코시는 16.0%, 노스캐롤라이나 윈스턴세일럼은 15.7%, 텍사스 엘패소는 15.2%, 플로리다 푼타 고르다(Punta Gorda)는 15.2%,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비치는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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