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 2026

유타 주립공원에서 13세 소년 모래터널 판 후 해당 터널 무너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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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립공원에서 13세 소년 모래터널 판 후 해당 터널 무너져 사망

David Jolley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는 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유타 주의 코럴핑크샌드듄스주립공원(Coral Pink Sand Dunes State Park)에서 13세 소년이 지난 주말 모래터널을 판 후 해당 모래 터널이 무너져 사망했다고 유타주립공원(Utah State Parks) 측이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뉴욕포스트와 설트레이크 트리뷴등이 보도했다.

인근에 있던 공원 방문객들과 주립공원 직원은 그 소년의 가족이 오후 5시 30분경 모래터널의 붕괴를 목격한 후 그 사실을 알려오자 모래터널에 묻힌 십대를 찾기 위해 그 지역의 모래를 파기 시작했으며, 오후 5시 53분쯤 6.5피트 모래 아래에서 그 소년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소년은 세인트조지리저널병원(St. George Regional Hospital)으로 이송된 후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에 있는 프라이머리 아동병원(Primary Children’s Hospital)으로 이송되었지만, 일요일 뇌사 판정을 받은 후 사망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럴핑크샌드듄스 주립공원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공원의 큰 모래 언덕은 10,000년에서 15,000년 사이 나바호(Navajo) 사암이 침식되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술되어 있다. 이 공원의 방문객들은 모래 언덕에서 하이킹과 여러가지 다양한 놀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타주립공원 측은 월요일 성명을 통해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유타 주립공원은 공원내의 야외 활동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이 곳 방문객들은 하이킹을 하거나 탐험할 때 적절한 구명 조끼와 헬멧을 착용해야 하며 일행과 함께 공원에 온 그룹의 개인이 따로 어디론가 혼자 가야할 경우 언제 돌아올지 그룹측에 꼭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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