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6

러시아의 핵 공격 위협으로 갑자기 수요가 늘어난 포타슘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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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핵 공격 위협으로 갑자기 수요가 늘어난 포타슘 알약

thyrosafe.com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계속 격해짐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우발적 또는 고의적 공격이나 러시아의 핵 무력사용으로 인한 방사능 낙진에 대한 두려움이 포타슘(요오드 칼륨) 알약에 대한 수요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CBS 뉴스등이 보도했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 이지만 미국인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계속 공격함으로써 결국에는 미국과의 핵 전쟁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앞으로 미국 대기에 방출될 수 있는 방사능 낙진에 대한 공포로 해당 알약들을 미리 사재기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다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대기로 방출될 경우 인체 호흡기를 통해 해당 물질이 사람의 폐로 흡입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 토양 및 동식물등을 오염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CDC는 또한 요오드칼륨 자체는 인체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인체에 필요한 중요한 물질이지만 방사성 요오드는 갑상선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너무 많이 노출될 경우 갑상선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방사선이 대기에 방출될 경우 일반 요오드와 방사성 요오드가 구별되지 못한 채 사람들의 갑상선으로 흡일될 수 있다는데 있다. 이 경우 액체 또는 알약 형태의 요오드화칼륨은 갑상선을 빠르게 포화시켜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선에 흡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요오드화칼륨 알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동시에 최근 몇 주 동안 급격하게 팔려 나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약품이 시장에서 고갈되자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CDC에 따르면 요오드화칼륨 알약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방사성 요오드에 대해 100% 보호를 제공하지 않으며, 1회 복용으로 갑상선을 24시간 동안만 보호한다고 밝히면서, 갑상선만을 보호하고 특정 연령대에 잘 반응한다고 덧붙였다. FDA는 해당 알약을 많이 복용할 경우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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