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6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모스크바 주재 미 고위 대사관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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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모스크바 주재 미 고위 대사관 추방

Bart Gorman - ru.usembassy.gov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일부 병력을 철수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7000명의 병력을 추가했다고 밝혔고, 이에 러시아는 모스크바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의 한 고위 외교관을 추방했다는 미 국무부의 발표를 로이터 통신 및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국무부의 한 고위관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앞으로 며칠 안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에 이러한 조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안토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은 오늘(2/17) 아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가 임박한 침공을 위해 움직이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러시아가 특별한 이유없이 모스크바 주재 미국 고위급 외교관을 추방했다”고 목요일 성명을 통해 러시아를 비난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미 외교관 추방에 대응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의 조치는 정당하지 않으며 우리는 러시아의 이러한 조치에 대응하는 전략을 단계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몇 년 동안 자국에서 미국의 외교적 영향력이 축소되도록 지속적으로 시도해 온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 국무부는 “러시아 정부는 미 외교 고위관료에 대한 추방을 당장 멈추고 양국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필요한 외교인력들을 서로간에 배치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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