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OECD, 미국 경제 1984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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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미국 경제 1984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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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는 전례없는 수준의 경기 부양책과 백신접종률 증가에 힘입어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월요일 발표를 인용하면서 폭스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파리에 본사를 두고있는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2021년 6.9%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1984년 이후 미국에서 가장 큰 GDP 증가폭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33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594,000명 이상을 사망케 한 팬데믹은 미국 경제를 거의 정체 상태에 이르게 했으며, 2020년 12월 미국은 자국의 GDP 성장율을 3.5%로 전망했었다. 그러나 올해 초 들어와 미국경제에 보다 낙관적인 전망이 나타나게 되면서 OECD는 12월 3.5%로 예견된 미국의 GDP가 6.5%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상승세는 예상보다 빠른 코로나19의 백신접종과 발빠른 구제금융정책 덕분인 것으로 OECD는 분석하고 있다. 미국 전체인구의 50% 이상이 지금까지 백신의 1회 접종을 받았으며 지난 3월 민주당은 1조 9천억 달러의 코로나19 구조 계획을 통과 시켰다.

미국인 구조계획(American Rescue Plan)으로 알려진 이 법안은 대부분의 미국 납세자들에게 1,400달러의 부양금을 지급했고 실업 수당을 주당 300 달러까지 확대했으며 주와 지방 정부에게 3,500억 달러를 지원했다. OECD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은 실질적인 추가 재정부양책과 신속한 백신접종을 통해 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밝혔다.

38개국이 가입돼 있는 OECD는 또한 세계 경제가 2021년에 5.8%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OECD는 국가마다 성장비율은 균등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OECD 국가들 중 많은 국가들의 생활수준은 2022년 말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훨씬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OECD 최고 경제학자인 로렌스 분(Laurence Boone)은 성명을 통해 “백신이 신흥 국가와 저소득 국가들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러한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정책을 실현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 위기와 그에따른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한 국가를 급격하게 빈곤한 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경제적인 문제에 빠뜨릴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전 세계 인구의 대다수가 백신접종을 받지 않는 한 우리 모두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종 출현에 취약한 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 국가간의 추가적인 봉쇄와 경제활동의 지속적인 중단으로 인해 경제활동은 심각하게 약화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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