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미 국방부장관, “미군은 계속 세계 최강의 군대로 남을 것”

0
미 국방부장관, “미군은 계속 세계 최강의 군대로 남을 것”

Defense Secretary Lloyd J. Austin III - Wikipedia

최근 한 상원의원이 다양성과 포용력을 기반으로 한 미 국방부의 미군 모집정책과 관련하여 미군 전체의 군기와 효율성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자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공화당의 보수 정치인들과 보수언론에서 주장하고 있는 그러한 우려들을 일축하면서 “미군은 아직도 세계 최강”이라는 말을 CNN의 인터뷰를 통해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스틴은 CNN과의 메모리얼 데이 인터뷰에서 미군은 결코 “약하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와 같은 미국의 잠정적인 적들은 “그러한 면들을 강조하고 싶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안보에 더욱 집중할 것이며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잘 준비되고 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국은 메모리얼 데이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미국의 외교정책을 전통적인 역할로 되돌리고 다양성을 우선시 하면서 더욱 강력한 군대를 지향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을 더욱 강조했다. 이달 초 미군은 Z세대에게 미군에 지원하라는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고, 그 광고는 5명의 군인 복무요청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언론과 공화당 상원의원인 테드 크루즈 등은 해당 미군 모집광고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크루즈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건 완전 쓰레기다. 뭐 잠에서 바로 깨어난 것처럼 쇠약해진 군대는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다.”고 썻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세계에서 최강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민주당과 일부 좌파 세력들은 그들을 ‘팬’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앞으로 미군은 다양성으로 특징될 것이며 그 다양성은 미군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성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인종을 포함한 남녀성별 및 성 소수자들을 포용한다는 정책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들렸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