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 2026

CDC 국장, 코로나19 “임박한 파멸”이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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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국장, 코로나19 “임박한 파멸”이라 경고

Rochelle Walensky - Wikipedia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는 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첼 왈렌스키 박사는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 한 후 월요일 백악관에서 열린 가상 브리핑에서 코로나19를 “임박한 파멸”이라는 표현과 함께 “나는 지금 두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왈렌스키 박사는 “지금은 내가 진실을 공유해야 할 때이고, 여러분들이 들을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여기서 잠깐 멈추겠다. 나는 대본을 잃어버릴 것이고, 곧 다가올 죽음의 반복된 느낌이 새겨진다”고 눈물을 흘리며 덧붙였다. 그녀는 계속해서 “우리는 많은 가능성과 희망을 가질만한 많은 이유가 있지만 지금은 두렵다”고 말하면서 백신접종과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분발해 줄 수 있기를 미국인들에게 호소했다.

왈렌스키 CDC국장은 왜 “임박한 운명”이라는 말과 함께 우려를 내 비쳤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미국이 어떻게 꾸준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해왔는지를 언급했다. 왈렌스키 국장은 “지난 한 주 동안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의 꾸준한 증가를 목격하고 있다. 나는 미국에서 여행객들의 엄청난 증가율을 보고 있으며, 작년 여름과 겨울 동안 우리가 보았던 감염의 급증을 다시 보게 될까 봐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봄방학 기간동안 마이애미 비치에는 수 많은 인파가 몰려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미 전국적으로 늘어난 여행 인파는 다시 한 번 코로나바이러스를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미 보건당국들을 긴장시키면서 또 다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급증으로 이어질지를 걱정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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