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6

백신여권 앱이 정상의 삶 회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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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 앱이 정상의 삶 회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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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CNN에 의하면 뉴욕은 금요일 디지털 백신여권으로 불리는 백신검증앱을 출시하는 미국 최초의 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제 사람들은 결혼식이나 콘서트에 참석할 경우, 또는 예배장소를 가거나, 식당에서 식사를 할 경우, 심지어 직장에 갈 때 조차도 백신접종 디지털 증명이나 코로나19 테스트 결과를 보여줘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뉴욕주의 백신앱은 개인 맞춤형 QR코드를 표시해 상태를 확인하는 IBM의 엑셀시어 패스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주 정부는 이달 초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 농구 경기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레인저스 하키 경기에서 이 앱을 테스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백신검증 앱이 정상의 삶으로 돌아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앱은 심각한 사생활 노출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앱 사용을 위해서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을 설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앱에 대한 잠재적인 사생활 정보 노출우려를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사생활 정보 노출 위험과 관련된 우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 또는 의료데이터가 수집되고 저장되는지, 저장된다면 누가 그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이다. 이러한 앱을 출시하는 회사들은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일부 미국인들은 개인 사생활 노출의 위험성을 내세우며 앱 사용을 단념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앱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신뢰를 먼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리콘 밸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노출 알림 앱을 포함한 공중보건위기 해결을 돕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했지만, 그들의 노력은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해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다. 또한 이러한 기술 제품들은 잠재적 위조와 디지털 정보격차, 그리고 소비자 불신 및 각 기술 회사들의 개인정보 표준지침과 관련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최근 백신여권 앱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Salesforce, 오라클은 일부 항공사들과 협력하여 백신증명 이니셔티브(Vaccination Credential Initiative)의 데이터 수집과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접근방식을 포함한 디지털 건강여권의 표준과 지침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이후 백신여권앱과 관련된 개인정보 문제와 관련하여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데이터가 중앙서버에 저장되지 않을 것이며 위치추적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 있다. 그러한 약속이 얼마나 철저하게 지켜지는지와 그 약속이행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증명할지가 앞으로 백신여권 앱이 원활하게 작동될지 아닐지의 전제조건으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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