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트럼프 대통령, 동부시간 오후 6:30 백악관 브리핑 룸에서 이번 선거 “사기”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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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동부시간 오후 6:30 백악관 브리핑 룸에서 이번 선거 “사기”로 규정

President Trump's Briefing at White House

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으로 저녁 6시 30분에 백악관 브리핑 룸에서 상당히 풀이죽은 목소리 톤으로 이번 선거를 사기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 근거에 대한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적들이 선거를 가로채려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선거를 조작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선거를 훔치려 하고 있다(They’re trying to rig an election. They’re trying to steal an election)”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합법적으로 표를 카운트 하면 나는 쉽게 이긴다.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선거하면, 만약 당신이 늦게 투표를 한다면, 그들은 우리로부터 선거를 훔치려고 한다(If you count the legal votes, I easily win. If you count the illegal votes, they can try to steal the election from us, if you could the votes that came in late)”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한 이번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를 매우 부정확하다고 말하면서 “허위 여론조사(phony polls)”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 “파란색 물결(blue wave, 민주당 지칭)”이 오지도 않았는데 여론조사는 파란색 물결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한 것을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새벽 잠깐 모습을 드런낸 후 거의 이틀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이 연설에서는 “민주당이 조 바이든 후보의 선거승리를 위해 선거사기를 치고 있다”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현재 집계되고 있는 우편투표가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채 “부정(corrupt)” 선거라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이 자신을 몰아내기 위해 가짜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주장했다. 연설을 마친 트럼프는 많은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황급히 그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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