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6

유색 인종 자유민 박물관(Free People of Color Museum)

1
유색 인종 자유민 박물관(Free People of Color Museum)

lemuseedefpc.com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스의 에스플러네이드 리지(Esplanade Ridge) 인근에 위치한 유색 인종 자유민 박물관(Free People of Color Museum) 또는 Le Musée de f.p.c.라고도 불리우는 이 박물관은 이 지역 흑인 노예들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곳이다.

1813년 뉴올리언스에서 살았던 백만장자 흑인 여성인 크리올(Creole)의 이름이 붙여졌던 이 지역은 한때 “크리올의 백만장자 거리(Creole’s Millionaire’s Row)”로 불리어 지기도 했었다.

뉴올리언스는 남북전쟁 이전 많은 유색인종들이 살고 있던 지역이었다.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프랑스인들과 스페인 사람들의 노예였던 흑인들은 자유인으로 살 수 있도록 허용되었고, 그들은 자유 신분이 된 다음 정착지로 뉴올리언스를 택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자유인중 한 명이었던 크레올 역시 이 지역으로 이주한 후 에스플러네이드 지역의 부동산 대부분을 소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색 인종 자유민 박물관은 뉴올리언스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당시의 역사를 방문객들에게 전한다는 일환의 한 방편으로 박물관의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에서의 투어는 흑인 커뮤니티인 노드림데퍼드(No Dream Deferred)의 팀원들이 안내하고 있다.

해당 투어는 금요일 오후 1시,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에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투어 가격은 1인당 $25이며, 개인적인 투어는 1인당 $150, 4인 이상의 개인적인 투어는 1인당 $100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