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6

사우디 아라비아, 올 500억 달러 투자로 석유 생산능력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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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올 500억 달러 투자로 석유 생산능력 증대

Aramco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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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가 올해 500억 달러를 투자하여 석유생산 능력을 증대시킬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고 CNBC와 가디언등이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는 2021년 이익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면서 올해 투자를 약 50% 늘리겠다는 약속을 일요일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휘발유 소비는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된 이후 갑작스럽게 소비량이 증가했고, 이후 유가는 50% 급등했으며 올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람코는 올해 석유생산 지출을 400억~500억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작년 아람코는 319억 달러의 석유생산 지출로 2020년에 비해 18%의 지출이 증가되었다. 그러나 아람코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석유시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더 많은 석유 공급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하면서 사우디 에저니부의 지침에 따라 석유를 생산하겠다는 원론적인 대답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람코는 2021년 1,100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그 해 1년 전의 490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로 투자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1,060억 달러를 약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아람코의 2022년 순이익이 1,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람코의 주가는 초장 거래에서 4% 이상 상승한 후 시총가격이 2조 3,40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애플의 시총 가격인 2조 6,800억 달러에 비해 약간 뒤처지긴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가격 보다는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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