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 2026

미 연방검찰,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계좌에 있는 $1,400 경기부양금 및 기타자금 반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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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검찰,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계좌에 있는 $1,400 경기부양금 및 기타자금 반환 요청

Dzhojar Tsárnayev - Wikipedia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는 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마라톤의 폭탄 테러범인 조하르 차르나예프(Dzhokhar Tsarnaev)의 계좌에 예치돼 있는 1,400달러 연방 경기부양금 및 여러가지 자금을 테러가 발생했던 당시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매사추세츠 주 소재 연방 검찰청의 주장과 함께 해당자금의 반환요청을 검찰청이 수요일 아침 공식적으로 제기했다고 보스턴 글로브와 가디언등이 보도했다.

차르나예프는 현재 콜로라도 주 플로렌스에 있는 연방교도소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며, 2013년 이후 그의 계좌로 $21,000 이상이 이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피해자들의 배상금으로 $2,000 조금 넘게 지불됐다고 밝혔다. 그의 계좌에 이체된 21,000달러 중 대부분은 기부금으로 지급된 것이지만, 2021년 6월부터 지급된 $1,400의 연방 경기부양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2021년 12월 22일 현재 그의 수감 신탁계좌에는 약 $3,885가 있다고 밝혔다. 2013년 조하르와 그의 형제인 타메를란 차르나예프(Tamerlan Tsarnaev)는 보스턴 마라톤 결승지점 근처에서 두 개의 폭탄을 터뜨려 4명을 사망케 하고 수백 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타메를란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고, 조하르는 부상을 입고 보트에 숨어있다가 검거되었다.

2016년 법원은 조하르에게 $3,000의 특별평가 및 $101,126,627의 형사배상을 명령했지만, 검찰은 차르나예프가 $2,000만 지급한 채 자신의 계좌에 있는 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계좌에 입급되는 돈의 출처를 연방법에 따라 신고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금액을 자세하게 알리지 않았음은 물론 해당 자금의 사용처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됐다고 덧붙였다.

2020년 7월, 연방항소법원은 차르나예프에게 종신형을 선고하면서 배심원선정 및 그 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증거배제등을 이유로 새로운 재판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미 제1순회 항소법원은 차르나예프의 사형을 무효로 한 채 새로운 재판을 열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2021년 10월, 미 대법원은 차르나예프의 사형선고를 복원해 달라는 항소를 심리했으며, 현재 이 건은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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