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북서쪽에서 3명 총격 사망, 용의자는 도주
KAST에 따르면 오스틴 북서부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후 3명이 숨지고 용의자는 무장한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사건은 일요일 오전 11시 42분 아보텀(Arboretum) 지역의 그레이트힐스 트레일 9600블록(9600 block of Great Hills Trail)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스틴 경찰당국은 총격 신고를 받고 오전 11시 46분에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현장에 도착한 후, 이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과 용의자가 검거돼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린 후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 경찰은 현장에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고, 그 중 한명은 나중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 소년이 이번 총격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서에 구금되어 있다고 오스틴 경찰당국은 밝혔지만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고 이 지역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스티븐 니콜라스 브로데릭(41)으로 잠정적으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경찰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재 도피중에 있으며, 그는 5피트 7인치 정도의 체격으로 총으로 무장한 위험인물이라고 밝혔다. 브로데릭은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을때 회색 후드티와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경찰당국은 밝혔다.
현재 그의 행방을 경찰헬기를 동원해 찾고 있으며 많은 경찰인력들이 동원돼 사건현장의 주변지역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 경찰당국은 브로데릭이 지역 주민들을 인질로 잡을 것을 염려해 주민들에게 집을 떠나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그와 비슷한 사람을 볼 경우 911에 바로 신고해줄 것을 아울러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