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6

주택의 재고물량이 없다는 미국의 주택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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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에 따른 주택시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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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CNN 비즈니스는 부동산 업계의 40년 베테랑인 KB홈 대표인 제프리 메저의 말을 인용하면서 현재 미국의 주택시장보다 더 활성화된 주택시장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제프리는 CNN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말도 안 된다. 주택재고가 없다”고 말했다. 주택 구매자들은 주택구매 경쟁의 급증과 함께, 주택 매입에 엄청난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홈 대표인 제프리 메저는 “이곳은 내 생애 최고의 주택시장이다. 홈빌더가 되기 딱 좋은 시기이다”고 말했다. KB홈의 1분기 수익은 62% 증가했다. 이 회사의 업무량은 74%나 급증했고, 웨스트 코스트에서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택 시장이 안정되는데 거의 10년이 걸리면서 지난날 엄청난 주택의 공급과잉 문제에 휩싸였던 2007년경의 서브프라임 사태당시 회사가 직면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라고 제프리 사장은 말했다.

새 주택건설은 당시 서브프라임 위기의 여파로 붕괴되었고 결코 회복되지 않았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새 주택 공급은 오늘날에도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국부동산협회(NAR)의 자료에 따르면, 2월 말 현재 주택재고는 매년 거의 30% 감소한 결과 103만 채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주택의 평균적인 매매기간은 20일인 것으로 나타나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공급이 턱 없이 부족해 매매할 주택의 수가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3월 현재까지 기존의 주택 매매는 거의 7% 감소했는데, 이 감소는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재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에 지어진 신규주택 매매는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의 신규주택 매매는 18% 이상 하락하여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달 미국 일부지역이 겨울한파에 시달리면서 주택판매의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과 함께, 현재의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돼 있어 모기지를 제때 지불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신규 주택판매의 감소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비록 최근 몇 달 동안 서서히 상승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금리는 3.09%를 기록해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대출비용이 증가하면서 올해의 주택가격은 5%에서 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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