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 2026

재미한인협의회(CKA), 앤젤라 성미 킬로렌 새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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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협의회(CKA)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는 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 미국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비영리 리더십 단체 ‘CKA(재미한인협의회)’가 새 수장을 맞았습니다. — 2026년 5월, 앤젤라 성미 킬로렌(Angela Sungmee Killoren) 이 CKA의 새 회장(President)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글은 그가 누구인지, CKA가 어떤 단체인지, 그리고 이 인선이 재미동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정리한 정보성 기사입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항목내용
누가앤젤라 성미 킬로렌(Angela Sungmee Killoren)
무엇을재미한인협의회(CKA) 회장(President) 으로 선출
언제2026년 5월 12일 공식 발표
어떻게외부 전문 임원 서치펌과 함께한 전국 단위 공모, 이사회 만장일치 표결
이전 직책CKA 이사회 의장(Board Chair, 2025년 9월~), 직전 임시 회장(Interim President)
대표 이력CJ ENM America CEO, KCON 창설·확장 주역

재미한인협의회(CKA, Council of Korean Americans)가 앤젤라 성미 킬로렌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그는 이미 2025년 9월부터 이사회 의장을 맡아 왔고, 최근에는 임시 회장으로 단체를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 선출은 외부 전문 서치펌과 함께한 전국 공모 끝에 이사회 만장일치로 결정됐습니다.


🏛️ 재미한인협의회(CKA)는 어떤 단체인가?

먼저 CKA가 무엇인지부터 정리합니다.

  • 설립: 2011년 창립된 전국 단위 비영리 시민·리더십 단체입니다.
  • 목적: 미국 사회 안에서 재미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와 영향력을 키우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 활동 영역: 금융, 법률, 의료, 기술, 엔터테인먼트, 공공·시민 영역 등 다양한 분야의 한인 리더들을 연결하고 차세대 지도자를 길러 냅니다.
  • 대표 사업: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NetKAL(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 펠로십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즉 CKA는 종교·향우회 성격의 단체가 아니라, 주류 사회에서 한인의 위상과 발언권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둔 전국 리더십 네트워크입니다.


👤 앤젤라 성미 킬로렌은 누구인가?

새 회장의 이력은 한인 사회에 낯설지 않습니다. 특히 한류·K팝 팬이라면 익숙할 이름입니다.

  • 🎬 CJ ENM America CEO: 한국의 대표 영화·TV·음악 기업의 북미 사업 총괄(CEO 및 Head of Global Business) 로서 미국 내 전략과 운영을 이끌었습니다. 약 15년간 CJ 계열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SVP),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 핵심 직책을 두루 거쳤습니다.
  • 🎤 KCON 창설·확장의 주역: 세계 최대 규모의 K팝·한국 문화 페스티벌이자 팬 컨벤션 ‘KCON’ 을 2012년부터 키워 낸 인물입니다. 영어권 시청자를 겨냥한 콘텐츠 현지화, 콘텐츠 스튜디오 인수(Fifth Season) 등도 주도했습니다.
  • 🎓 리더십 양성 경력: 이전에는 USC 아시아·태평양 리더십 센터 부소장으로 일하며 아시아계 미국인 리더십 강화에 힘썼고, 앞서 언급한 NetKAL 펠로십과 서밋을 만든 설립 주역이자 NetKAL 이사회 의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NetKAL과 CKA의 통합을 이끌었습니다.
  • 🌏 이중문화 배경: 한국에서 이중문화 가정에서 성장해 한국어와 미국 문화 모두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정리하면, 그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한류의 미국 진출) 와 비영리 리더십 양성 양쪽에서 모두 실적을 쌓아 온 인물입니다.


🗳️ 선출 과정과 발언

  • 발표일: 2026년 5월 12일.
  • 절차: CKA 이사회는 외부 전문 임원 서치펌과 함께 전국 단위 공모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이사회 만장일치로 킬로렌을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 연속성: 그는 이미 2025년 9월부터 이사회 의장을, 직전에는 임시 회장을 맡아 단체를 이끌어 왔습니다. 외부 인사를 새로 영입한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단체를 잘 아는 리더를 정식 회장으로 세운 셈입니다.

킬로렌은 선임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CKA에 매우 중요한 시점에 이 역할을 맡게 되어 깊은 영광이며, 그 책임의 무게와 특권을 함께 느낍니다.”

이사회 측(Lucy Lee, Randy Sim)도 그가 “적임자이며, 지금이 적절한 시점(the right person, at the right time)”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사회 의장직 승계

이번 인선과 맞물려, 이사회 의장직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 킬로렌이 회장(President)으로 옮겨 가면서, 2026년 6월 15일 CKA 이사회는 카타리나 민(Catharina Min) 을 새 이사회 의장(Board Chair) 으로 만장일치 선출했습니다.
  • 즉, 킬로렌(의장 → 회장), 카타리나 민(새 이사회 의장) 으로 리더십이 재편된 것입니다.

📌 ‘회장(President)’은 단체의 실무·운영을 총괄하는 집행 책임자, ‘이사회 의장(Board Chair)’은 이사회를 이끄는 거버넌스 책임자에 가깝습니다. 두 직책은 서로 다른 역할입니다.


🤔 재미동포의 관점

이 인선이 단순한 인사 발표를 넘어서는 이유가 있습니다.

  • 🌉 한류와 한인 사회의 가교: KCON으로 상징되는 한국 문화의 미국 주류 진출을 이끈 인물이, 이제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과 발언권을 키우는 단체를 맡았습니다. 문화적 영향력과 시민적 영향력을 잇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 🌱 차세대 리더십: CKA의 핵심 자산은 NetKAL 같은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그 프로그램의 설립 주역이 회장이 된 만큼, 차세대 한인 리더 육성에 더 힘이 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 ‘단체의 성격’ 이해: CKA는 특정 정당·종교를 대변하는 곳이 아니라, 분야를 넘나드는 전국 리더십 네트워크입니다. 재미동포라면 이런 단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 두는 것 자체가 미국 사회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 과한 의미 부여는 경계: 한 사람의 인선이 곧바로 한인 사회 전체의 변화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단체의 실제 활동과 성과를 차분히 지켜보는 자세가 건강합니다.

정리

재미한인협의회(CKA)가 2026년 5월, 앤젤라 성미 킬로렌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그는 CJ ENM America CEO로 KCON을 키운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이자, NetKAL을 만든 리더십 양성 전문가로, 이미 CKA 이사회 의장과 임시 회장을 거친 내부의 검증된 리더입니다.

선출은 전국 공모와 이사회 만장일치를 거쳤고, 그가 떠난 이사회 의장직은 카타리나 민이 이어받았습니다. 한류의 미국 진출을 이끈 인물이 이제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키우는 자리에 선 만큼, 문화적 영향력과 시민적 영향력이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볼 만한 인선입니다. 🇰🇷🇺🇸


📌 본 글은 2026년 6월 기준 재미한인협의회(CKA·councilka.org) 공식 발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정보성 기사입니다. 직책·일정 등 세부 내용은 이후 단체의 공식 발표에 따라 갱신될 수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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