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뉴욕시와 북동부 지역 폭우로 지하철과 도로 물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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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와 북동부 지역의 폭우로 지하철과 도로 물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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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폭우로 인해 뉴욕시의 도로가 범람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뉴욕시 비상관리국(New York City Emergency Management)이 전했다. 금요일 아침 단 3시간 만에 브루클린 일부 지역에 한 달 치의 4인치가 넘는 비가 내렸다고 뉴욕시 비상관리국은 덧붙였다.

지금 현재 시간당 1~2인치의 집중 호우가 뉴욕시에 내리고 있으며 금요일 저녁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New York Metropolitan Transit Authority)은 돌발 홍수로 인해 지하철에 물이 흘러들어 브루클린의 9개 지하철 노선 운행이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뉴욕시 비상관리국에 따르면 폭우로 금요일 아침 뉴욕시의 지하실도 침수되었으며, 브루클린, 맨해튼, 퀸즈, 뉴저지주 호보켄(Hoboken)의 하수관과 도로가 침수돼 도로가 폐쇄됐다고 발표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뉴욕과 뉴저지 주 일부 지역에서 8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돌발 홍수 경보를 받았으며, 이미 자정부터 경보가 발생한 지역 전체에 1~2인치의 폭우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도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퀸스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는 금요일 오전 10시 기준 약 1.19인치의 비가 내렸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홍수 위협은 금요일 북동부 전역에서 약 2,5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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