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라임킬른 주립공원(Limekiln State Park)

라임킬른 주립공원 - 트립 어드바이저

샌드달러비치(Sand Dollar Beach)에서 북쪽으로 약 7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라임킬른 주립공원(Limekiln State Park)은 716에이커의 규모로 빅서(Big Sur)에서 가장 작은 주립 공원중 하나이며, 미국에서 가장 가파르고 험한 것으로 알려진 해안의 협곡에 위치해 있다.

이 공원은 작지만 나름대로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공원으로, 이 공원은 한때 17세 후반 이곳에서 번성했던 록랜드라임목재회사(Rockland Lime and Lumber Company)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록랜드라임목재회사는 공원 주변에서 석회석을 채석한 다음, 이 공원에 있는 일련의 장작 가마에서 채석된 석회석을 제련했으며, 이러한 공정을 통해 시멘트의 중요한 성분인 석회분말을 생산해 냈다.

공원 주변에 있는 해변은 그렇게 생산된 석회분말을 여러 지역으로 수송하는 항구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몬터레이(Monterey)와 샌프란시스코의 많은 건물에는 공원에서 생산된 석회가 포함돼 있다.

빅서에 있는 공원들 중 앤드루 몰레라 주립공원(Andrew Molera State Park), 파이퍼 비치(Pfeiffer Beach), 샌드달러비치 등에서는 해변에 도착하려면 산책로를 따라가야 하지만, 라임킬른 주립공원은 해변으로 직접 갈 수 있는 유일한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라임킬른 주립공원에는 두 개의 트레일이 있으며 둘 다 길이가 1마일 미만이므로 몇 시간내에 하이킹을 완료할 수 있는 곳들이다. 이중 라임킬른 트레일은 두 개의 길로 나누어지는데, 한 길은 4개의 오래된 석회가마가 있는 곳으로 연결되며, 또 다른 길은 100피트 높이의 폭포가 있는 곳으로 연결된다.

또 다른 트레일인 헤어 트레일(Hare Trail)은 0.5마일 미만의 구간으로 개울이 흐르고 있으며, 몬트레이 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삼나무 숲 사이로 구불구불하게 뻗어 있다. 이 트레일에는 장구한 세월이 흐른뒤에도 여전히 온전하게 유지되고 있는 가마의 훌륭한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곳 트레일에서 하이킹을 즐겼던 사람들은 하이킹 코스가 너무 쉬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통나무를 건너거나 강을 건너는 등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 또한 가질 수 있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라임클린 주립공원은 1번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표지판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다. 공원은 오전 8시부터 일몰까지 개장하며 주차 비용은 $10이다. 라임클린 주립공원 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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