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한 가정집에 침입한 펜실베니아 탈옥수

CNN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진 교도소에서 다넬로 카발칸테(Danelo Cavalcante, 34)가 탈출한 후, 9월 1일 밤 포캅슨 타운십(Pocopson Township)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카발칸테를 목격했다는 그 집 주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CNN이 공개했다.

CNN 앵커인 마이클 스머코니쉬(Michael Smerconish)와 그 집 주인으로 알려진 라이언 드러먼드(Ryan Drummond)와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을 통해 보도되자 그 집 주변에 있는 주민들은 더욱 큰 두려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집 주인인 드러먼드는 그의 집에서 카발칸테를 목격했던 당시의 순간을 “극도로 공포스러운 순간”이라고 묘사하면서 맨 먼저 자신의 집에서 소음이 들리고 갑판 옆에 있는 오래된 프랑스식 문이 약간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CNN 앵커인 마이클 스머코니쉬에게 “그때 나의 심장이 멈춰서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That’s when my stomach dropped)”고 전했다. 드러먼드는 그의 아내에게 911에 전화하라고 말했고, 열려진 문을 통해 카발칸테가 부엌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모습이 보여졌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2층에 있는 침실에서 나와 전등을 네 번 정도 켰다 끄기를 반복했고, 그러자 부엌에 있던 카발칸테는 드러먼드가 있는 2층을 응시하면서 누군가 잠에서 깼다는 사실을 알고 조용히 그가 들어왔던 부엌문을 통해 되돌아 나갔고, 잠시뒤 경찰관들이 그의 집에 도착했다고 드러먼드는 전했다.

카발칸테는 지난주에 교도소에서 약 3마일 떨어진 체스터 카운티의 롱우드 가든스(Longwood Gardens) 주변에서 여러 차례 목격되었고, 당국은 9월 2일 교도소에서 약 1.5마일 떨어진 곳의 감시영상에서 카발칸테의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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