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플로리다주 한 매장에서 흑인 3명 총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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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한 매장에서 흑인 3명 총격 사망

Ryan Christopher Palmeter - Jacksonville Sheriff's Office

지난 토요일(8월 26일) 플로리다 주 잭슨빌(Jacksonville)에 있는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 매장에서 나치 문양이 새겨진 돌격 소총을 든 백인 총격범이 흑인 3명을 총격으로 살해한 후 연방 증오 범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NPR과 CBS 뉴스등이 미 법무부의 발표를 토대로 보도했다.

해당 총격 사건으로 안젤라 미셸 카(Angela Michelle Carr, 52), 아놀트 조셉 라게르 주니어(Anolt Joseph “AJ” Laguerre Jr., 19), 제럴드 갤리언(Jerrald Gallion, 29)으로 알려진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잭슨빌 보안관실은 토요일 “라이언 크리스토퍼 팔메터(Ryan Christopher Palmeter, 21)로 확인된 총격범은 클레이(Clay) 카운티에 있는 오렌지 파크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은 계속해서 “총격범은 인종차별적 글을 남긴채 토요일 오전 11시 39분경 집을 떠나 잭슨빌로 향했고, 그 곳에 있는 달러 제너럴 매장안에서 흑인들을 표적삼아 총격을 가했다”고 덧붙였다.

잭슨빌 보안관실은 또한 총격범이 AR-15형 돌격 소총과 권총을 플로리다 주에서 합법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은 일요일 “미 법무부는 이번 총격 사건을 폭력적 극단주의자에 의해 자행된 증오범죄로 간주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총기폭력기록 보관소(Gun Violence Archive)에 따르면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대규모 총격 사건은 2023년 현재까지 미국에서 최소 47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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