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델타 변종 확산 우려 및 그 변종에 취약한 미국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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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전체 인구의 약 45.1%가 코로나19 완전 백신접종을 받았으며 워싱턴 DC를 포함한 16개 주의 백신접종율은 절반이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앨라배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미주리, 테네시, 와이오밍 같은 미국의 일부 주들의 완전 백신접종율은 35%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CDC는 덧붙였다.
현재 전염성이 더 높고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코로나19의 델타 변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급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감염 수준은 각 지역의 백신접종 비율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코로나19의 백신접종 방식에 있어서 대량접종 방식에 주력해 왔지만 이제는 개별 접종 방식으로 그 방법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변종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더 쉽게 전염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심각한 질병으로 유발 시킬 수 있으며, 그 변종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 뿐이라고 CDC는 덧붙였다. 영국 공중 보건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2회 접종은 델타 변종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히면서, 이 연구는 화이자 백신의 2회 투여 후 그 효과가 96%에 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CDC에 따르면 감마 또는 P.1 변종과 함께 델타 변종은 우려되는 변종으로 간주된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보건 전문가들은 미 남부지역과 중서부 지역의 낮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함께 코로나19의 델타 변종 발생 사례 급증이 이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