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들, Electronic Arts 게임 업체 해킹한 후 소스코드 훔쳐
Electronic Arts - Wikipedia
해커들이 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 업체중 하나인 일렉트릭 아츠의 시스템에 잠입해 이 회사가 게임제작에 사용한 소스코드를 훔쳐갔다고 USA 투데이등이 목요일 보도했다. 해커들은 6월 6일 일렉트릭 아츠로부터 FIFA 게임을 구동하는 엔진인 Frostbite 소스코드를 포함하여 Madden 및 Battlefield 시리즈의 비디오 게임에 해당되는 780GB 용량의 데이터를 획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커들은 모든 일렉트릭 아츠 게임 서비스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또한 FIFA 21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와 FIFA 22 플레이어 매치용 서버상의 코드를 훔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해커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론적으로는 게임의 일부 통제권을 해커들이 확보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커들은 훔친 소스코드를 정밀 분석한 후 다른곳에 악용할 수 있으며 악의적인 다른 사람들에게 팔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렉트릭 아츠측은 게임 플레이어들의 데이터는 손상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렉트릭 아츠 대변인은 “우리는 제한된 양의 게임 소스 코드와 관련 도구를 네트워크로 침임한 해커에 의해 도난당했지만, 게임 플레이어들의 개인정보에 해커들은 접근하지 못했다. 우리는 해커들이 플레이어들의 정보를 훔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렉트릭 아츠측은 해커들이 침입한 후 시스템의 보안을 개선했다고 말하면서 게임과 관련하여 비즈니스 운영에 전혀 차질이 생겨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렉트릭 아츠의 대변인은 이번 해킹은 지나번 콜로니얼 파이프라인과 JBS USA 육류 가공업체를 공격했던 렌섬웨어 공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해킹공격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