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 로켓타고 처음으로 우주로 갈 계획
Blue Origin M7 - Wikipedia
제프 베조스는 우주 로켓 제작회사인 블루 오리진이 만든 뉴 셰퍼드 로켓에 처음으로 탑승한 후 우주로 날아갈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등이 보도했다. 그의 이러한 비행계획은 아마존 CEO를 사임한지 15일 만인 7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 오리진은 베조스의 남동생인 마크 베조스도 그 비행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57세의 베조스는 월요일 아침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5살 때부터 우주 여행을 꿈꿔왔다. 이제 7월 20일 나는 가장 친한 친구인 내 동생과 함께 그 여행을 떠날 것이다.”고 말했다.
블루 오리진에 따르면 이번 로켓 비행은 지구에서 60마일 이상의 고도까지 11분에 걸쳐 올라간 다음 분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 셰퍼드라고 불리는 이 로켓 캡슐은 6년 동안의 비밀스럽고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치면서 지난 5월달에 첫번째 승객을 캡슐에 태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블루 오리진측은 현재 진행중인 한 달 동안의 경매를 통해 한 명의 승자에게 캡슐에 남아있는 자리 한 개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입찰금액은 월요일 아침 기준 280만 달러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블루 오리진은 2000년도에 베조스가 설립했으며, 텍사스 주의 아주 작은 도시인 마파(Marfa)에서 약 70마일 떨어진 곳에서 12회 이상의 뉴 셰퍼드 로켓 테스트 비행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