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생산업체 JBS USA, 사이버 공격 받아 물품공급 지연
jbsfoodsgroup.com
주요 육류 생산 업체인 JBS USA는 일요일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USA 투에이등이 보도했다. JBS USA는 이 사이버 공격으로 북미와 호주의 IT시스템 서버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JBS USA는 “현재 고객 및 공급업체, 그리고 직원들의 데이터가 손상되었는지 파악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고 고객 및 공급업체와의 거래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누가 사이버 공격을했는지 불분명한 가운데, JBS는 가능한 한 빨리 시스템을 복원하기 위해 협력업체와 함께 문제해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JBS USA는 세계 최대 식품 회사 중 하나로,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15개국에 지사를 두고 영업을하고 있으며, 약 100개국에 고객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미국의 최대 연료 파이프 라인 중 하나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한지 몇 주만에 발생한 것이라 미 정보당국의 관심을 끌고 있는 중이다. 콜로니얼 파이프 라인은 사이버 공격을 받은 후 6일동안 미 일부지역의 가스공급 파이프 라인 폐쇄로 이어졌고, 이로인해 미국의 여러 주는 가스공급이 지연되는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측은 해커 집단에게 돈을 지불한후 정상적으로 파이프라인을 가동시켰다고 밝혔다. 5월 말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작년 솔라윈즈의 해커공격을 감행했던 한 해커그룹이 미국에 있는 주요기관들을 비롯하여 다른 여러 나라 기관들의 3,000개 가량 이메일 계정을 표적으로 삼으면서 해킹을 또 다시 감행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