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마이크로 소프트, 솔라윈즈 공격 해커들 미국과 다른 나라들 다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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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된 40군데 이상의 기업들 해킹공격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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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에 따르면 미국 정부 기관들을 상대로 해킹행각을 벌여온 해커 집단이 또 다시 150개 이상의 정부 기관과 싱크 탱크 및 여러 조직에 새로운 사이버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노벨리움(Nobelium)”이라 칭하고 있는 이 해킹그룹은 이번 주 여러 조직의 3,000개 이메일 계정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NBC 뉴스등이 보도했다.

해킹 대상이 된 조직 대부분은 미국에 있는 것으로 마이크로 소프트는 목요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밝혔다. 이 해커들은 작년에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솔라윈즈(SolarWinds)를 통해 최소 9개의 미국 연방기관과 100개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파괴적인 공격을 펼쳤던 동일한 러시아 그룹의 일부로 보인다고 마이크로 소프트는 덧붙였다.

FBI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인프라 중 하나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을 차단한 랜섬웨어 공격은 러시아의 범죄집단에 의해 수행되어 졌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소프트 (MSFT)는 이번 주 공격대상의 최소 4분의 1이 24개국의 국제 개발과 인도주의 인권활동과 관련된 단체였다고 밝혔다.

USAID 대행 대변인에 따르면 백악관의 국가 안보위원회와 미국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은 모두이 해킹사건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정부는 이러한 해킹공격에 대해 러시아의 책임론을 거론하고 있지만, 해킹공격 방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되는 해킹의 러시아 책임론을 강조하고 있는 미국 현 정부에 대해 러시아는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언론들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다가오는 정상회담이 이러한 해킹의 러시아 책임론 때문에 크게 영향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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