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코스비의 가석방 청원 거부
Pennsylvania Department of Corrections
빌 코스비는 펜실베니아 피닉스에 위치한 주 교정기관(SCI)에서 가석방이 거부되었다고 TMZ등이 보도했다. 83세의 코스비는 자신의 모교인 템플 대학교에서 농구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안드레아 콘스탄드를 마약 및 성폭행한 혐의로 3년에서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코스비는 5월 11일 가석방 청문회를 가졌지만 펜실베니아 가석방위원회는 코스비가 아직 감옥에서 석방돼야 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결정했다. 위원회는 코스비가 “가석방 석방계획 개발”에 실패했으며 “주 정부 기관의 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완료해야한다”고 결정했다.
그는 또한 “교정시설로부터 부정적 권고”를 받았으며, 그의 다음 가석방 청문회에서 위원회는 그가 “성범죄자 및 폭력 예방을위한 치료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고 완료했는지 검토하고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비는 또한 교정당국으로부터 “가석방에 합당한 모범수 자격을 인정 받아야하며”, 위원회는 “그가 수감 기간 동안의 모범적인 교정생활을 유지했는지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성적 위반 범죄자(Sexual Violate Predator – SVP)코스 과정에 참여하지 않아 가석방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비는 현재까지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혐의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비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대법원이 자신의 유죄 판결을 무효화하거나 새로운 재판을 열 것이라는 희망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십 명의 여성들이 코스비의 성폭행을 고발했으며 법원에서 성폭력 범죄자로 선고받은 코스비는 2004년 필라델피아에서 안드레아 콘스탄드(Andrea Constand)를 성폭행한 혐의로 2018년에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다른 여러명의 여성들에게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