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주변 팰리세이즈 방화 용의자 체포
The Palisades Fire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근방에서 발생한 펠리세이즈(Palisades) 화재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지난 주말 시작된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팰리세이즈 화재는 한 방화 용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화재는 로스앤젤레스의 도심지역에서 서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이 지역 소방당국은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다. 불은 여전히 진화되지 않고 있으며 금요일 점화된 이래로 1,320에이커 이상을 태우면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 소방당국은 소방관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주택이나 건물들은 불에 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는 현재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 진화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몇 주 동안 엄청난 가뭄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가뭄이 점점 더 심해짐에 따라 또 다른 산불이 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 방화 용의자로 구금된 남성은 현재 화재로 인한 연기흡입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재지역에는 500명 이상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LA 카운티 소방당국은 지난 주말 화재가 발생한 주변 지역의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명령을 내렸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데이비드 오티즈 LA시 소방서 대변인은 이날 오전까지 약 1000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일요일 오후에는 추가 대피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대기할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