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카운티 지방검사,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범에게 사형구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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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지방검사,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범에게 사형구형 계획

Robert Aaron Long

패니 윌리스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는 애틀랜타 스파 총격범인 로버트 애런 롱에게 강화된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해 사형을 구형할 계획이라고 NPR등이 보보했다. 조지아주 우드스톡에 사는 애런 롱(21)은 3월 16일 초저녁,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 북서쪽에서 약 30마일 떨어진 한 스파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애틀랜타 북동쪽에 있는 스파에서 두 번째의 총기를 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총격 사건 발생후 애틀랜타 남쪽 150마일 지점의 7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안마시술소 3곳에서 난사한 총격으로 인해 8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당시 두 건의 총격사건은 애틀랜타 북동부의 길 건너편에 있는 스파에서 발생했으며, 다른 한 건은 애틀랜타 시 북서쪽에 있는 체로키 카운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총격 희생자들이 거의 동양여성들이라고 언론을 통해 보고했으며, 8명의 총격 사망자들중 한국 여성들이 4명이나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애틀란타 교포사회를 포함하여 미주 전체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조지아 주의 새로운 증오범죄법은 아흐마우드 아베리(Ahmaud Arbery) 살해에 대한 대중의 분노에 따라 2020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 의해 서명되었다. 이 법에 따르면 인종, 피부색, 종교, 국적, 성별, 정신장애 또는 신체장애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범인들에게 형량을 추가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당시 조지아는 증오범죄법이 없는 4개 주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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