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택배기사가 강도 공격 당하는 영상
NYPD
뉴욕경찰당국은 용의자 2명이 브롱크스에서 4월 14일 오후 3시 25분경 한 택배기사에게 강도행각을 한 혐의로 수배했다고 밝혔다. 뉴욕 경찰당국은 강도 용의자들이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 택배기사를 잔혹하게 공격하면서 무언가를 강탈하기를 시도하고 있는 영상을 일요일(5/9) 공개했다.
뉴욕경찰청 범죄수사대(NYPD)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용의자가 헬멧을 착용한 채 또 다른 헬멧을 착용한 피해자와 몸 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후드티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번째 용의자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그 몸싸움에 끼어들려 하자 제지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한 용기있는 남자의 항의에 두 강도 용의자는 오도바이를 타고 그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영상에서 보여진다.
당시 강도 피해자는 휴대전화를 뺏긴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경찰은 범인들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트위터에서 @NYPDTips 메시지를 보내거나 익명으로 800-577-TIPS로 전화해줄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
5월 5일 발표된 최근 월간 범죄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뉴욕시의 전체 범죄는 2020년 4월과 비교해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66%의 중범죄의 증가와 35.6%의 폭행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의 강도사건은 2020년 4월에 비해 2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 4월에는 도시 전역에서 885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작년 4월달의 688건에 비해 늘어난 수치이다. 총격사건은 2020년 4월 56건에 비해 149건으로 166.1%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NYPD에 따르면 도둑 범죄는 2021년 4월 26% 감소한 유일한 범죄 종목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