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엘리자베스 여왕, 매출성장 기록한 섹스토이 회사에 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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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의 직원, 왕실 물품 훔친 후 이베이에 판 혐의로 감방신세

Queen Elizabeth - Wikipedia

폭스뉴스에 따르면 영국의 한 섹스 토이 회사가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가장 권위 있는 기업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섹스 토이 유통업체인 러브허니(Lovehoney)는 목요일 퀸즈 어워드 기업상(Queen’s Award for Enterprise)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 가제트에 따르면 2002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제 무역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6년간의 해외 매출에서 두드러진 매출 성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영국 정부의 경제성장 기록에 따르면 러브허니의 해외 판매량은 2015년 이후 365% 성장했으며 수출 비중은 27%에서 45%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러브허니는 글로벌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들중 하나로 영화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와 관련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허가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러브허니의 최고 광고 책임자인 데비 본드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여왕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폐하께서는 우리가 세계 최고의 섹스 웰빙 브랜드로 성장함으로써 훌륭한 후원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러브허니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 프랑스, 호주, 독일, 스페인,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시장에서 22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왕이 러브허니를 칭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러브허니 회사는 2016년 국제무역 여왕 상(Queen’s Award for International Trade)을 받았다. 당시 러브허니측에 따르면 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들은 버킹엄 궁에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 왕자를 만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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