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주먹으로 한 용의자 가격하면서 체포하는 영상
Grand Rapids Police Department
미시간 주의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 시에서 지난 3월 한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한 경찰이 그 남성을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이 바디 카메라에 포착되었고, 그 남성을 폭행한 경찰관은 당시 검거된 남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지만, 그 남성을 가격한 경찰관은 그가 속해있는 경찰서에 의해 변호되고 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디아바테 후드(Diabate Hood)라는 남성이 경찰로부터 주먹으로 맞았고, 그 남성의 변호사가 제공한 이 사건의 바디 카메라의 영상 화면에는 피해자인 후드가 멈춘 차량 옆에서 적어도 4명의 경찰관들이 그에게 수갑을 채우려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한 경찰관이 후드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후, 후드는 “아악! 내 눈”을 여러 번 외치는 모습이 보여진다.
그랜드 래피즈 경찰당국(GRPD)은 후드를 때린 경찰관과 관련된 다른 경찰관들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페인 GRPD 서장은 “나는 개인적으로 경찰들에게 이렇게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나는 강력범죄 집행과 불법무기 회수를 부서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고있다.”고 말했다.
GRPD 특별대응팀 경찰관들은 3월 26일 “작전: 안전한 이웃들”의 업무수행 일환으로 그랜드 래피즈 다운타운 남쪽의 한 거리를 순찰하고 있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GRPD는 성명을 통해 “순찰도중 한 용의자가 도주하기 시작했고, 경찰관들의 체포에 저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검거된 후드는 그랜드 래피즈 경찰당국과 이 도시의 매니저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디캠 영상에는 후드가 경찰에게 주먹으로 맞은 뒤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경찰관 중 한 명에게 팔을 내밀자 경찰관들이 “저항을 멈추라”는 말 소리가 들렸고 후드는 “저항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경찰관들은 후드에게 수갑을 채우려 할 때 “긴장을 풀라(relax)”고 말했다. 어느 순간 경찰들이 후드를 누르면서 제압하려고 할때 그는 “숨을 쉴 수 없다”고 반복해서 외친다. 그러다가 한 경찰관이 “자 이제 숨 쉴수 있지”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랜드 래피즈 경찰당국은 후드를 멈춰세워 수색한 결과 3건의 중범죄와 4정의 총기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래피즈 경찰당국은 “현재까지 이 사건에서 경찰관들이 저지른 실수나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