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집 앞에 출몰한 밥캣 때문에 식겁한 가족 영상
한 남자가 여유롭게 집 문 밖을 나서고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와이프의 소스라치게 놀라는 음성이 들린다. “오 마이 갓…” 밥캣이 와이프의 뒤를 공격한 것이다. 이에 그녀의 남편은 밥캣을 자신의 팔로 유인한 다음 팔에 매달린 밥 캣을 잔듸위로 힘껏 내동댕이 치는 46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화면에 보이는 중년남성은 마치 무슨 심부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자동차 후드에 머그잔을 놓으면서 차량이 좀 지저분하다는 말을 하면서 세차를 해야 겠다는 말을 덧붙이고 있었다. 이때 한 마리 밥캣의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고양이 울음같은 뒤 섞인 소리가 들리면서 한 여성의 혼비백산한 비명소리가 들린다.
밥 캣이 그 여성의 뒤를 공격한 것이다. 이에 그녀의 남편이 밥캣을 제압한다. 영상을 보고있는 사람들은 재미 있을지 몰라도 당한 사람들은 식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트위터 영상에 나온 밥캣은 광견병에 걸렷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시 밥캣과 접촉했던 그 남성과 그의 아내는 그 후 광견병 주사를 맞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밥캣 공격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펜더 카운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더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광견병에 걸리 밥캣을 주의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밥캣은 이후 2021년 4월 9일 버가우(Burgaw)에 위치한 크릭사이드(Creekside) 동네 인근 지역에서 숨져있는 것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연구소는 광견병 테스트를 위해 광견병 사체를 입수했고, 결국 이 밥캣은 광견병에 걸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