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스위스로 도피하려던 미 의사당 폭도, 재판 전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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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마지막 날, 여전히 위험한 미국

Protesters in front of Capitol Hill

미 국회의사당에 난입한 후 부상당한 폭도들을 돕고있는 경찰관을 구타한 물리학자가 스위스로 불법적인 도피를 시도하려던 계획이 발각돼 재판전 구금될 것이라는 수요일 연방 판사의 판결을 CNN이 보도했다. 에밋 설리번 판사는 제프리 사볼이라는 그 남성을 도주위험이 있기 때문에 구금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사볼에 관한 법원문서에 따르면 “사볼은 두려움과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려 미국 밖으로 나가려 했다”는 이유를 댄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고향인 콜로라도에서 보스턴으로 이동해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려고 공항에 갔었지만, 그는 공항에서 사법 당국자들에게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보스턴으로 갈때 본인차로 가지 않고 렌트카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위치추적을 당할 수 있다는 염려때문에 본인의 휴대폰을 보스턴 근처에 있는 다리위에서 버렸다고 수사관들에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변호인단은 판사에게 뉴욕에 있는 그의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이 그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의 석방을 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CNN에 따르면 설리번 연방판사는 사볼이 스위스로 도주하려고 했던 점을 지적하며 사볼 변호인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볼의 변호인단은 설리번 판사에게 사볼의 정신건강이 심각하게 위험한 수준이라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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