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 2026

대한민국, KF-21 초음속 전투기 생산 전세계 엘리트 그룹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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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KF-21 초음속 전투기 생산 전세계 엘리트 그룹에 합류

연합뉴스

보관된 글입니다. 이 글은 이전에 운영하던 사이트의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 생활·이민·비자·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Know USA(knowusa.net)에서 새로 정리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CNN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금요일 자체 개발한 초음속 제트 전투기를 공개하면서, 최고의 수출상품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52억 달러 프로그램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F-21 전투기가 실전에 배치 운용될 경우 공대공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 그리고 공대공 순항미사일 시스템으로 무장할 것이라고 CNN은 밝혔다. 이 전투기는 임무수행에 따라 1인승과 2인승 버전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생산공장을 방문해 ‘보라매’라는 별칭의 KF-21 기종을 지목하면서 “독자적인 방어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고, 이는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에 역사적인 날”이라는 말을 했다고 CNN은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험비행이 끝난후 KF-21은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120대를 생산 배치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본격적인 대량생산이 시작되면 1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되고 5조 9000억 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며, 수출의 경우 그 효과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CNN은 대한민국의 KF-21 전투기 생산의 65%는 순 한국산으로 생산된다는 보도와 함께 한국의 전투기 생산능력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들은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나라들 중 미국과 중국만이 스텔스 기술, 레이더 교란 능력, 조종사의 원격 데이터를 통합한 후 작전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첨단 5세대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KF-21은 4.5세대 전투기로서 스텔스 기능이 없는 대신, 미국이 생산한 최신예 5세대 전투기인 F-35보다 더 높고 빠르게 비행할 수 있고 강력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F-21 전투기 생산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합작 프로젝트로, 한국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자카르타는 20%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인도네시아가 이 합작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지불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국방장관은 금요일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국의 잠재력을 믿고 파트너가 된 인도네시아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NN은 또한 한국은 미국이 생산한 5세대 전투기인 F-35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2018년 40대를 수주했으며 수주량에 있어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KF-21은 한국 전투기 수백 대를 대체함과 동시에 가격면에 있어서도 미국이 해외에 판매하는 F-35보다 크게 낮음으로서 수출 잠재력도 크다고 밝혔다. CNN은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통계를 인용하면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의 무기 수출은 5년 전보다 210% 증가해 한국이 세계 무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7%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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