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대한민국, KF-21 초음속 전투기 생산 전세계 엘리트 그룹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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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KF-21 초음속 전투기 생산 전세계 엘리트 그룹에 합류

연합뉴스

CNN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금요일 자체 개발한 초음속 제트 전투기를 공개하면서, 최고의 수출상품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52억 달러 프로그램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F-21 전투기가 실전에 배치 운용될 경우 공대공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 그리고 공대공 순항미사일 시스템으로 무장할 것이라고 CNN은 밝혔다. 이 전투기는 임무수행에 따라 1인승과 2인승 버전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생산공장을 방문해 ‘보라매’라는 별칭의 KF-21 기종을 지목하면서 “독자적인 방어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고, 이는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에 역사적인 날”이라는 말을 했다고 CNN은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험비행이 끝난후 KF-21은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120대를 생산 배치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본격적인 대량생산이 시작되면 1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되고 5조 9000억 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며, 수출의 경우 그 효과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CNN은 대한민국의 KF-21 전투기 생산의 65%는 순 한국산으로 생산된다는 보도와 함께 한국의 전투기 생산능력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들은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나라들 중 미국과 중국만이 스텔스 기술, 레이더 교란 능력, 조종사의 원격 데이터를 통합한 후 작전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첨단 5세대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KF-21은 4.5세대 전투기로서 스텔스 기능이 없는 대신, 미국이 생산한 최신예 5세대 전투기인 F-35보다 더 높고 빠르게 비행할 수 있고 강력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F-21 전투기 생산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합작 프로젝트로, 한국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자카르타는 20%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인도네시아가 이 합작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지불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국방장관은 금요일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국의 잠재력을 믿고 파트너가 된 인도네시아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NN은 또한 한국은 미국이 생산한 5세대 전투기인 F-35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2018년 40대를 수주했으며 수주량에 있어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KF-21은 한국 전투기 수백 대를 대체함과 동시에 가격면에 있어서도 미국이 해외에 판매하는 F-35보다 크게 낮음으로서 수출 잠재력도 크다고 밝혔다. CNN은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통계를 인용하면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의 무기 수출은 5년 전보다 210% 증가해 한국이 세계 무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7%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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