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6살짜리 아들을 보험금 때문에 살해한 휴스턴의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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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짜리 아들을 보험금 때문에 살해한 휴스턴의 한 여성

Ashley Marks - Houston Police Department

휴스턴의 한 여성이 생명보험 2개를 가입한 후, 6살짜리 아들에게 치사량의 약을 투여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뉴스가 해리스 카운티의 한 지방검사 기소문건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리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의 기소문건에 따르면 애슐리 마크스(Ashley Marks, 25)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이 작년 6월 자신의 6살난 아들에게 치명적인 약을 반복적으로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마크스는 현재 아들의 살인혐의로 구속된 상태이다.

그녀의 아들인 소년의 부검결과 문건에 따르면 소년의 사망은 필로폰과 코카인을 포함하여 각종 항히스타민제등의 독극물이 소년에게서 검출됐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그 소년의 엄마인 마크스는 살인죄가 적용되었다. 법원 문건에 따르면 당시 소년의 할아버지는 휴스턴 경찰에게 손자인 그 소년이 환각을 호소하며 “옷에 벌레가 묻어 있다”는 등의 말을 하면서 “손자는 환각을 무서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할아버지 아담 마크스는 당시 휴스턴 경찰에게 “마크스에게 아들이 약을 먹고 환각을 일으켰다고 말했지만, 마크스는 더 주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 할아버지는 경찰에게 자신의 딸과의 공모를 부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소년의 할아버지는 딸인 애슐리 마크스와 함께 살고 있었다. 휴스턴 경찰에 따르면 그 소년의 할아버지인 아담 마크스는 자신의 딸이 손자가 숨지기 몇 시간 전 더 많은 나이킬 약을 줬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나이킬 약은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복용해서는 안되는 약으로 분류되어 있다. 수사관들은 소년의 엄마인 애슐리 마크스는 자신의 아들이 사망할 경우 각각 5만 달러 상당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 2개에 가입했으며, 그녀가 유일한 수혜자 였다고 밝혔다. 그 생명보험은 그 소년이 죽기 약 한 달 전에 가입되었고, 마크스는 공인된 보험사라고 휴스턴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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