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연쇄살인범 조지프 에드워드 던컨 뇌종양 말기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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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조지프 에드워드 던컨 뇌종양 말기로 사망

Joseph Edward Duncan III - Wikipedia

2005년 아이다호주 딜런 그로인 9세 소년 납치살해 혐의로 사형 유죄판결을 받았던 연쇄살인범 조지프 에드워드 던컨 3세가 일요일 오전 사망했다고 아이다호주 법무부 발표를 인용해 CNN이 보도했다. 58세의 던컨은 사망하기 전 뇌종양 말기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5월 던컨은 아이다호 코들레인(Coeur d’Alene) 외곽에 있는 딜런의 집에서 어머니의 남자친구 마크 맥켄지, 어머니 브렌다 그로인, 10대 남동생 슬레이드 그로인을 살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 던컨은 그 가족 중 다른 한 소년과 8살짜리 여자아이를 납치한 후 고문했으며, 두 아이들 중 소년을 또 살해했다. 딜런의 여동생인 샤스타 그로인은 몇 주 후 코들레인의 한 식당에서 발견됐으며 당시 던컨도 체포됐다. 던컨은 경찰에 체포된 후 딜런 가족 외에도 다른 아이들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캘리포니아 주 버몬트의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던컨에 의해 살해된 다른 아이들 중 앤서니 마르티네스(10)가 있었다고 밝혔다.

던컨은 1997년 4월 앤서니를 납치했을 때 그의 형제 및 친구들과 이웃의 마당에서 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기록에 따르면, 당시 던컨은 처음에 앤서니의 동생을 납치하려고 시도했으나 앤서니가 끼어들자 던컨은 그를 납치해 달아났으며, 약 2주 후 납치된 앤서니는 시신으로 발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의 아버지 에르네스토는 성명을 통해 “그가 사형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싶었지만, 그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그가 내 아들에게 한 짓,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저지른 끔찍한 범죄에 대한 형벌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던컨은 인디애나 주의 테라 오트(Terra Haute) 연방 교도소에서 사형수로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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