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3명의 어린이와 엄마 화재로 사망
Gwinnett County Fire and Emergency Services
애틀란타 지역매체인 WSB-TV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스넬빌에서 토요일 이동식 주택에서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윈넷 카운티 소방당국에 따르면 새벽 2시 19분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웃들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집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화염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윈넷 카운티 소방대원들에 의하면 화재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불길이 그 집의 지붕을 뚫으면서 활활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은 그 집의 창문을 부수고 집에 들어가 두 아이를 발견했고, 구급대원에게 인계했지만, 아이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들은 그 집을 계속 수색하다가 이미 사망한 다른 아이와 성인여성 한명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성인 여성은 어린이들의 엄마인 것으로 밝혀졌고, 경찰당국은 엄마를 포함하여 아이들 셋 모두가 화재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엄마와 아이들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아이들은 각각 6살, 5살, 1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사망소식을 아이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망한 이 가족들의 장례식비용을 위해 고펀드미 계정이 오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윈넷 카운티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대부분 집의 뒤편에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해 앞으로 계속 번진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