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하원의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반응
Stephen Lynch - Wikipedia
매사추세츠 주의 스테판 린치 민주당 의원의 대변인에 따르면, 그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지만, 금요일 오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무증상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금요일 오후 스테판 F. 린치 의원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그의 사무실 직원중 한 사람이 이번 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후, 린치는 이번 주 초 보스턴 의원실에서 검사를 한 후,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의 대변인에 따르면 린치 의원은 화이저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후,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전, 코로나19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변인은 린치가 언제 화이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백신전문가들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은 질병은 예방할 수 있지만 반드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만약 어떤 사람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무증상 상태에 있다면, 그 백신은 의도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또는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째 접종한 후 몇 주 내에 양성반응을 보인다면, 접종받은 백신에 대한 항체가 완전하게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는데 필요한 시간은 “일반적으로 몇 주가 걸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린치 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도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인 가장 최근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 1월 6일 미 국회의사당에서 폭동이 발생한 후, 그 곳에 있었던 의원 몇 명과 의사당 경찰 36명 이상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것으로 밝혀졌다. 보건전문가들은 이달 초 국회의사당에서의 폭동시위 장소를 코로나19 감염의 슈퍼전파 매개 장소로 간주하고 있는 중이다. 이달 초 민주당 의원 3명은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던 다른 의원들과 함께 그 곳에서 보낸뒤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