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위스콘신의 한 7세 소녀, 치과에서 치아제거 후 사망

0
위스콘신의 한 7세 소녀, 치과에서 치아제거 후 사망

Pexels

밀워키의 한 지역매체에 의하면 위스콘신의 한 가족은 7살 난 아이가 치과에 다녀온 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그 아이의 부검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조셀린 햄펠이라는 이름의 이 아이의 심장은 치아제거 수술을 받는 도중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소녀는 시더버그 치과에서 진정제를 맞은 후, 치아제거 시술 도중 심장이 중간에 멈춘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녀아이의 삼촌인 브라이언 굴드는 지역매체를 통해 “치과 사무실에서 심폐소생술을 했다. 그립톤에 있는 오로라 메디칼 센터로 옮길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맥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그 소녀는 “라이프 플라이트(Life Flight)“를 이용해 위스콘신에 있는 오로라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지만 6일동안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소녀의 삼촌은 “햄펠은 코헨 증후군 진단을 받아 어린시절을 힘겹게 보내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 모든 장애물을 물리쳤다”고 말했다. MedlinePlus.gov에 따르면 코헨 증후군은 신체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한 유전적 질환으로 발육지연, 지적장애, 작은머리, 약한근육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희귀질환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0명에서 1,000명의 사람들이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사망한 소녀가족을 위한 GoFundMe 페이지가 현재 개설되어 있으며, 1월 19일 현재까지 22,000달러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햄펠의 삼촌은 햄펠 자신은 말을 잘 하지는 못했지만 “그녀는 걸을 수 있었고 놀 수 있었다. 그녀는 감정을 잘 드러냈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웠다. 햄펠은 여동생과 남동생을 두고 저 세상으로 떠나갔다”고 말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