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의사당 폭도들, 트럼프의 기념비 행정명령에 따라, 최고 10년 징역 처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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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의사당 습격에 트럼프 평화 촉구하며 “집에 돌아가라”

Protesters in front of Capitol Hill

제프리 로젠 법무장관 대행은 미국 의사당에 침입한 친 트럼프 폭도들은 “그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법에 따른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는 연방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것에 대해 최고 10년의 징역형이 가해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기소될 수 있다”는 공언을 했다고 폭스뉴스는 밝혔다.

로젠 법무부 장관 대행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증거를 수집하고, 가해자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연방범죄로 기소하기 위해 국회경찰, FBI, ATF, 광역 경찰부서와 연방 특수요원 및 수사관들과 밤새도록 일했다. 어제 폭력사태의 일부 참가자는 오늘 기소될 것이며, 우리는 앞으로 며칠, 몇 주 동안에 걸쳐 증거를 체계적으로 수집할 것이며, 범죄가 인정된 자들을 체포한 후 기소할 것이다. 그들 모두에게 엄정한 법 적용과 함께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법무부 관리들과 연방 집행관들은 계속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며, 수요일 미국 의사당을 습격했던 폭도들의 사진과 동영상에 나타난 얼굴들을 안면인식 도구들을 사용하여 파악한 후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법무부의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FBI의 디지털 팀은 이미 각종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언론 매체등에 나오는 사진과 동영상등을 보면서 폭도들을 구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기념비 행정명령은 정부재산을 파손한 사람들을 연방법에 따라 허용된 범위까지 기소하도록 하며, 연방법은 그러한 공공 기물 파손 행위에 대한 최고 형벌로서 10년의 징역형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트럼프는 6월 26일 트위터에 “나는 미국의 기념물과 조각상들을 보호하고, 최근의 폭력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매우 강력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우리의 위대한 조국을 향한 이러한 무법 행위에 대해 오랜 징역형을 선고할 것이다!”고 썼다.

관련당국에 따르면 폭도들이 의사당에 난입했을 때 여성 중 한 명이 사망했으며, 폭도들을 막는 과정에서 최소한 14명의 경찰관들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두 명의 경찰관이 입원했으며, 한 명은 폭도들에 의해 폭행을 당한 후 중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폭도들은 유리창을 깨고 상원과 하원에 진입했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집무실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의 사무실에 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FBI는 폭력행위나 폭동에 연루된 사람들을 식별하는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1-800-CALL-FBI로 전화를 하거나 “미 국회의사당 폭력행위와 관련된 정보“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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