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공화당 의원, “적어도 140명의 공화당 하원의원들 바이든 인증 반대 참여”
Josh Hawley - Wikipedia
CNN에 따르면 공화당 하원의원 두 명은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6일의 선거인단 개표결과에 반대하는 투표를 하원에 있는 공화당 동료 의원들 중 적어도 140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측근들이 선거결과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바이든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몇 시간 지연될 뿐이라고 CNN은 덧붙였다.
수십 명의 판사, 주지사, 선거관리 위원, 선거인단, 법무부, 국토안보부, 미국 대법원에 의해 확인된 선거결과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신뢰할만한 주장도 없었다고 CNN은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는 여전히 자신이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면서 1월 6일 그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CNN에 의하면 트럼프의 공화당 측근들은 트럼프가 하고 있는 행동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의 망상을 함께 공유하지 않음으로 인해 그의 분노를 자극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고 덧붙였다.
비록 그의 그러한 망상을 인정하는 자체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 해도 그의 공화당 측근들은 기꺼이 트럼프의 환심을 사기위해 무의미한 그의 뜻에 아무 생각없이 정치적인 노예처럼 그를 따르고 있다고 CNN은 그들을 비난하고 있다. 하원의원과 상원의원 누구든지 선거인단의 최종적인 표를 집계할 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미주리 주의 공화당 상원의원 조시 홀리는 수요일 상하 양원의 의원들이 바이든의 승리결과에 대해 투표하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필사적인 노력이 법원을 통해 번번이 거부됨에 따라, 이제는 의회에서 선거결과를 뒤집기 위해 모종의 계획을 추진해 오고 있는 중이다. 네브라스카 상원의원인 벤 사세는 수요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러한 전략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정치성에 반대의사를 표명하면서,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