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트럼프 선거캠프,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과 관련된 모든문서 보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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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캠프,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과 관련된 모든문서 보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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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측은 토요일 도미니언 투표시스템 회사의 소송 가능성을 염두해 두면서 시드니 파월 변호사가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이 부정선거와 연관되어 있다는 그녀의 주장과 관련된 모든 문서를 보존하라는 내용의 메모를 수십 명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선거 후 트럼프의 선거캠프내에서는 이 메모를 토요일 보낸 맷 모건 선거캠프 최고 고문과 트럼프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해 심각한 내부 분열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소식통에 따르면, 한때 트럼프 캠프측은 파월 변호사와 거리 두기를 시도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캠프측 사람들에게 파월 변호사처럼 대차게 싸우라고 촉구해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종종 아무 근거없는 음모론적으로 가득 찬 주장을 텔레비전을 통해 공식적으로 내보내곤 했다. 트럼프가 선거에서 패한 후, 도미니온은 대통령과 파월 변호사로부터 비난을 받았는데, 파월은 이 투표기계가 트럼프의 표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로의 표로 바꿔치기 했다고 근거 없이 주장했다.

도미니온 투표시스템 회사측은 그들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그들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이제, 도미니온측이 파월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트럼프 캠프측의 변호인단은 직원들에게 “시드니 파월, 루디 줄리아니, 제나 엘리스, 린 우드, 그리고 그들의 동료와 변호사 각각에 관한 모든 기록을 보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캠프측에서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는 “관련 직원이 이 기록을 유지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 파일이나 각 서류상자에는 ‘사전 허가없이 파기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레이블을 붙여야 한다”고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메모는 또한 “앞으로, 여러분은 변호사의 연락을 받을 수 있고,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관련정보의 사본을 넘겨달라고 요청 받을 수도 있다. 당분간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기록을 보존해야 한다”고도 적혀있다.

CNN에 의하면, 도미니온 투표시스템 회사측이 파월 변호사에 대해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선거캠프측은 파월과 줄리아니, 제나 엘리스와 같이 음모로 가득 찬 주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후 파월 변호사와 거리를 두려고 노력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캠프측 사람들에게 파월처럼 적극적으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고 그녀를 TV에서 더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금요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혼란스러운 회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 증거도 없고 근거도 없는 부정선거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파월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하는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회의 열기는 뜨거웠다.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인 회의에서 사람들은 정말 격렬하게 싸웠다”고 밝혔다. 그 회의 직후, 트럼프의 선거캠프 사람들은 파월 변호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보존에 관한 메모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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