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법무장관, 이방카 2016 대통령취임식 증언관련 “사실 왜곡 심해”
Ivanka Trump - Wikipedia
각 주류언론들은 이방카 트럼프의 2016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관련된 증언에서 사실과 관련된 진술보다는 사태의 본질을 흐리려는 취지로 본 사건을 왜곡하고 있다는 기사들을 내 보내고 있다. 우선 더 힐에 의하면, 이방카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과 관련된 소송증언에 대해 사건의 본질을 “매우호도(highly misleading)”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CNN은 이방카가 백악관의 자문역할을 한 달도 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 호전적인 이방카의 등장을 표현하고 있다. CNN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이방카 트럼프는 이번에 2016년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자금오용과 관련하여 증언대로 소환된것에 대해 정치적 보복의 동기를 부여하면서 그것에 대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암시를 보여준다고 했다.
이방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주에 나는 민주당의 D.C. 법무부장관(AG)실에서 5시간 이상을 증언하면서 보냈다. 나는 당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위해 트럼프 호텔이 부과한 요금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나는 4년 전 호텔측에 ‘공정시장비율’을 적용해 가격을 책정하라는 지침을 보낸 이메일을 그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CNN은 이방카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당파적인 이러한 수사에 맞서 아버지인 트럼프의 결과 일치하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분석을 하고있다.
더 힐(The Hill) 정치매체는 이방카의 “이번 소환은 나에게 앙심을 품고 납세자들의 달러를 낭비했다는 구실로 정치적인 보복의 동기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그녀의 멘트를 보도하면서 그녀의 이야기가 본질을 완전히 벗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칼 라신(Karl A. Racine) 워싱턴 법무부 장관 역시 이 문제에 대한 이방카 트럼프의 공개적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동안 몸을 사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있었던 이방카 트럼프는 자신을 향한 정권차원의 보복시나리오를 너무 크게 염두한 나머지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하고 있는 공격적인 모드와 결을 같이 하겠다는 의미로 CNN은 그녀의 발언을 해석하고 있다. 더힐 매체 역시 이방카가 정치보복 운운하면서 이번 소환을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는 정도로 보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