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주의 재검표결과 바이든 승리 다시 한번 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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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의 최대 카운티 중 한 곳에서 재검표를 끝낸 뒤, 위스콘신주는 일요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선거캠프가 요청한 대인(Dane) 카운티의 재검표 결과에서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181,340표를 더 얻은것으로 확인되었다. 금요일 밀워키 카운티에서의 재검표와 함께 완성된 이번 재검표는 화요일 위스콘신 선거 위원회는 선거결과를 바이든의 승리로 최종적으로 인증할 준비를 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대인 카운티에서 선거일 밤 투표때보다 투표수가 감소해 바이든 후보는 91표를, 트럼프 대통령은 재검표에서 46표를 더 잃은것으로 집계 되었다고 대인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가 일요일(11/29) 밝혔다. 지난 금요일, 트럼프 선거캠프측이 요청한 밀워키 카운티의 재검표에서는 바이든 후보는 132표를 더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개검표결과 바이든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광범위한 유권자 사기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밀워키를 비롯한 다른 두 주요 도시들을 “가장 부정직한 장소들 중 하나”라고 하면서, 자신은 잘 조직된 공격에 의해 난타당하고 있다는 근거없는 음모론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
한편 카운티 공무원들은 재검표 과정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없다고 말했다. 일요일 카운티측은 선거결과를 발표하면서 재검표결과 유권자 사기는 없었다고 밝히면서, 왜 굳이 위스콘신주의 2개 카운티에서만 재검표를 요청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트럼프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선거캠프측이 법정에서 위스콘신주의 재검표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