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Zappos CEO 토니 쉐, 주택 화재부상으로 46세에 세상 떠나
Tony Hsieh - Wikipedia
AP통신에 따르면, 자포스의 전 CEO인 토니 셰(Tony Shieh)가 금요일(11/27) 평화롭게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사망한 것으로 그의 대변인이 전했다. 토니 셰는 올해 46세로 코네티컷에 살고있는 가족을 방문하던 중 그 곳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인한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의 주변사람들은 그의 관대함과 친절은 그가 알고있는 모든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의 가족은 그가 가지고 있었던 삶의 지향가치는 항상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대신 그가 살아왔던 생애를 축하해 주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토니 셰는 온라인 신발 및 의류 소매업체인 자포스(Zappos)의 CEO로 잘 알려져 있다. 자포스(Zappos)의 케다 데스판데(Kedar Deshpande) 현 CEO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그는 20년간 이 회사에서 근무하다 최근 은퇴했다. 세상은 엄청난 선지자,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잃었다”고 말했다.
토니 셰(Tony Hseeh)는 미국의 인터넷 기업가이자 벤처자본가였다. 온라인 신발·의류업체 자포스(Zappos)의 최고경영자(CEO)로 있다가 21년 만인 2020년 8월 은퇴했다. 자포스에 합류하기 전, 토니 셰는 인터넷 광고 네트워크인 링크익스체인지(LinkExchange)를 공동 설립했고,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에 그 회사를 2억6500만 달러(약 3,180억원)에 팔았다.
토니 셰는 대만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고, 1995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토니 셰는 2020년 11월 18일 오전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코네티컷주의 뉴런던(New London)이라는 곳에 갔다가 그 곳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큰 부상을 입었고, 브리지포트 병원의 코네티컷 화상 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11월 27일 46세의 나이로 끝내 사망하게 되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 가족은 물론 동료들을 포함한 네바다와 라스베이거스의 유력 정치인들과 많은 기업들의 CEO들이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는 중이다. 네바다 주지사인 스티브 시솔락(Steve Sisolak)은 토니 셰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토니 셰가 라스베이거스 시내의 변혁을 돕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