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법무장관, 트럼프의 개표중단에 “대통령은 카운트를 하지 않는다”
Josh Shapiro - Wikipedia
미국 연방대법원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일 이후 3일 동안 받은 우편발송 투표용지 개표를 막기 위해 공격적인 법정 투쟁을 벌이겠다고 위협한것에 대해 조시 샤피로(Josh Shapiro) 펜실베이니아 법무장관은 수요일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요컨대 우리는 이곳 펜실베니아에서 국민들의 뜻을 존중한다는 것을 확실히 할 것이다. 법에 따르면, 모든 투표에 대한 카운트는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되어 있으며, 바로 지금 펜실베니아 전역에서 법에따라 개표를 이행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샤피로는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를 중단시키기 위해 대법원으로 가겠다는 것에 대한 문제는 펜실베이니아 대법원에서 대부분 해결됐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표를 세지 않고 있으며, 우리 주정부의 사무원들은 이런 표를 세고 있다. 법적인 문제는 상당 부분 해결이 됐고, 이제 국민이 투표한 표들을 세어보고 국민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도록 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어떤 것도 그 과정을 방해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은 미시간과 위스콘신 주에서 승리한 후 선거인단을 확보함에 따라, 트럼프에 뒤지고 있던 펜실베이니아에서의 역전승으로 대선의 판도를 확실히 쥐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11월 3일까지의 소인이 찍혀 있는 매일투표에 대해서 주 정부는 선거일 이후인 금요일까지 해당 투표용지들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우편투표의 개표는 며칠이 걸릴 수도 있다.
샤피로는 대법원이 연장 기간 동안 받은 투표용지를 무효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투표에 대한 개표는 연방정부가 아닌 주정부 차원에서 투표용지 개표과정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샤피로 팬실베니아 법무장관은 “펜실베이니아 대법원은 선거당일 이전의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에 대해서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그러한 투표용지에 대한 개표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